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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나 스비톨리나(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세계랭킹 5위)가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10위)에 역전승을 거두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 오픈(총상금 326만190달러) 8강에 진출했다.
스비톨리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4회전(16강)에서 2시간22분의 접전 끝에 크비토바에 세트 스코어 2-1(2-6, 7-5, 7-5) 역전승을 거두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8년 'WTA 파이널스' 1회전에서 크비토바를 꺾었던 스비톨리나는 햇수로 3년 만에 만난 크비토바를 다시 한 번 제압, 크리토바전 2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크비토바와의 상대 전적에서는 3승7패로 여전히 열세다.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스비톨리나는 올 시즌 3번째 투어 대회 8강 진출을 기록했다.
스비톨리나는 앞으로 아나스타샤 세바스토바(라트비아, 57위)를 상대로 시즌 첫 투어 대회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세바스토바와의 상대전적은 스비톨리나가 2승 1패로 우세. 최근 맞대결은 2019년 차이나 오픈 1회전으로 당시 스피톨리나가 2-1 역전승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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