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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박병은 [사진 제공= JTBC ‘아파트’] |
[SWTV 유병철 기자]‘아파트’ 지성과 박병은이 서로를 향한 예리한 시선을 나누는 칼날 미소 탐색전 현장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지난 6회에서 박해강(지성)은 사라진 아파트 장기수선충당금의 행방을 찾다 관리소장과 태산건설의 유착 정황을 포착했고, 이에 태산건설을 찾아가 회장 이충원(박병은)과 대면했다. 나아가 박해강은 자신의 유물 사기극을 이미 알고 있던 이충원에게 오히려 수족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파격 행보로 강렬한 반전을 안겼다.
오는 8월 1일 방송될 7회에서는 박해강과 이충원이 어두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실에서 서늘한 냉기 속 ‘칼날 미소 탐색전’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극 중 박해강이 이충원에게 은밀한 독대를 요청한 상황. 박해강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은 채 이충원을 향해 저돌적인 제안을 건네고, 이충원은 그런 박해강의 속내를 꿰뚫어 보려는 듯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응수한다. 두 사람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서로를 쳐다보는 시선이 팽팽하게 맞물리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장기수선충당금을 두고 서로 다른 속셈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과연 서로의 손을 잡게 될지, 밀실 속 대면 뒤에 숨겨진 진짜 목적과 위험한 탐색전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지성과 박병은은 연기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리허설이 시작되자 두 배우는 순식간에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 서로의 속내를 탐색하는 듯한 미묘한 미소와 차가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이 흐르는 극 중 상황과는 달리, 카메라가 꺼지면 환한 미소로 서로를 챙기는 등 훈훈한 반전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제작진 측은 “이충원의 수족이 되겠다고 한 박해강의 파격 제안을 이충원이 받아들일지가 이번 7회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이다”라며 “적진의 심장부로 들어간 박해강과 이를 경계하는 이충원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선사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본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아파트’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수도권 평균 5.2%, 전국 평균 5.2%를 기록하며 지상파와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7회는 오는 8월 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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