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해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작 ‘우리는 외계인’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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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올해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작 ‘우리는 외계인’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
‘우리는 외계인’은 서로 다르지만 눈부신 유년기를 함께 보냈던 ‘츠바사’와 ‘교타로’가 한 작은 사건으로 인해, 평생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품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 작품은 2021년 요아소비 ‘상냥한 혜성(優しい彗星)’ 뮤직비디오 연출로 주목을 받은 가도와키 고헤이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그는 데뷔와 함께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제50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섹션, 제59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섹션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리는 외계인’은 지난 27일 폐막한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 수상이라는 낭보를 전했다.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다.
가도와키 고헤이 감독은 “세계 3대 애니메이션영화제의 공식 경쟁 부문에서 수상하는 게 인생의 꿈이었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우리는 외계인’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준비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일본 애니메이션 특별전: 광기의 걸작, 전율의 기대작 12+1’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가도와키 고헤이 감독은 일부 회차 상영 후 GV를 진행해 국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우리는 외계인’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이후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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