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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마침내 단일 시즌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흥국생명은 1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홈팀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0 25-23 25-19)으로 완파했다.
지난 10월 19일 현대건설과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것을 시작으로 1,2라운드를 전승으로 마감한 데 이어 3라운드 첫 경기였던 지난 10일 페퍼저축은행전(홈경기)에서도 승리, 개막 13연승으로 2007-2008시즌 이후 17년 만에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틀 이룬 흥국생명은 이날 기업은행을 제물로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16점)와 아시아쿼터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9점)는 이날 25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기여했고, 특히 김연경은 이날 14점을 뽑으며 V리그 여자부 역대 6번째로 통산 5천 득점을 돌파하며 팀의 대기록 달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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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호하는 김연경과 투트쿠(사진: KOVO) |
흥국생명은 오는 17일 홈 경기로 치르는 정관장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면 현대건설이 두 차례(2021-2022, 2022-2023시즌) 달성한 V리그 여자부 단일시즌 최다 연승 기록(15연승)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반면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의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19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패배로 시즌 8승 6패로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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