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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에 선정된 에일린 구(사진: IOC)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한 에일린 구(중국명: 구아이링)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IOC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에일린 구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에일린 구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2019년부터 중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고, 2020년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와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 슬로프 스타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구아이링이 동계청소년올림픽 무대에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라며 "구아이링은 뛰어난 선수이자 전 세계 젊은 운동선수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라고 글로벌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에일린 구는 IOC를 통해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은 영광"이라며 "스포츠는 성별, 나이, 능력, 지리적 위치,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의 것이라는 것을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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