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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디아 포도로스카(사진: WTA 공식 SNS 캡쳐) |
올해 프랑스 오픈 4강 진출자인 아르헨티나의 '신성' 나디아 포도로스카(세계랭킹 48위) 오랜만에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어퍼 오스트리아 레이디스 린츠'(총상금 22만5,500달러) 8강에 올랐다.
포도로스카는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카밀라 조르지(이탈리아, 75위)에 세트 스코어 2-1(6-7, 6-1, 6-4) 역전승을 거뒀다.
4년 전인 2016년 크렘린컵 16강에서 조르지에 한 차례 역전승을 거둔 바 있는 포도로스카는 이로써 다시 한 번 조르지에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 6번 시드로 출전중인 포도로스카는 8강전에서 4번 시드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33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포도로스카는 지난 달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 오픈을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진출, 예선 3승 포함 8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 오픈 본선 4강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포도로스카 개인 통산 첫 그랜드슬램 단식 4강 진출이자 아르헨티나 여자 선수로서 2004년 파올라 수아레즈 이후 16년 만의 그랜드슬램 본선 단식 4강 진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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