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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사진: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통산 12승의 '베테랑'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세계 랭킹 41위)가 올 시즌 처음으로 WTA 투어 8강에 진출했다.
파블류첸코바는 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총상금 254만9천105유로) 단식 3회전(16강)에서 11번 시드의 제니퍼 브래디(미국, 14위)와 2시간 45분에 걸친 풀세트 접전 끝에 2-1(7-5, 6-7, 6-3) 승리를 거두면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파블류첸코바가 올 시즌 투어 8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TA 투어에서 12승을 거두고 있는 파블류첸코바의 마지막 우승은 2018년 5월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우승이다.
파블류첸코바는 16번 시드의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19위)를 꺾고 8강에 오른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20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파블류첸코바는 2019년 무호바와 한 차례 만나 승리릴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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