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김이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포츠 선수에게 수여되는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에서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클로이 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즈에서 '올해의 액션스포츠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00년 첫 시상 이후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어워드는 매년 스포츠 각 분야에서 활약한 선수 및 단체에 주는 상으로, 전 세계 스포츠 미디어 관계자 투표로 최종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스포츠계 전설들로 구성된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아카데미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합니다.
클로이 김은 지난해 통산 세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과 여덟 번째 엑스게임 금메달을 따내며 숀 화이트와 함께 엑스게임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하프파이프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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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클로이 김 인스타그램 캡쳐 |
라우레우스 어워즈 측은 클로이 김에 대해 동계 올림픽에서 두 차례 우승한 액션 스포츠의 상징적인 인물로 소개하며 클로이 김이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노보드 선수라는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클로이 김은 지난 2월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으나 최가온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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