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을 확정 짓고, 박민지가 보유 중이던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운 김민솔이 S-OIL 챔피언십에서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이틀간 그린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답답한 경기를 이어왔다고 밝힌 김민솔은 사상 첫 한 시즌 누적 상금 16억 돌파와 대상 포인트 선두 탈환에 대한 생각을 내려놨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오직 엘리시안 제주 코스의 그린에 적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 이틀 동안 경기를 치른 소감이 어떤가요?
[00:00] 이틀 동안 답답한 플레이를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잘 끝났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Q. 전반적으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는데, 어떤 부분이 아쉬웠나요?
[00:23] 코스 컨디션에 잘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린이 소프트하고 결을 많이 타는 편이라 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Q.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 16억 돌파나 대상 포인트 추격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많은데, 본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01:23] 남은 시합이 얼마 없어서 욕심을 내다 보면 오히려 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Q. 적응 외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남은 이틀 동안 어디에 집중할 예정인가요?
[01:58] 그린 컨디션에 더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고, 현재 샷감이 아주 좋지는 않아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습니다.
Q. 퍼팅감은 어떤가요?
[02:27] 퍼팅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Q. 이전 인터뷰에서는 개인 타이틀에 대한 의욕을 보였는데, 최근에도 생각이 비슷하신가요?
[02:37] 최근에는 그런 욕심을 많이 내려놓았기 때문에 지금은 큰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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