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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OVO |
한국도로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 GS칼텍스와의 격차를 한 걸음 더 좁혔다.
도로공사는 28일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15 25-19 25-23)로 제압했다.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도로공사는 이로써 최근 3연승 행진과 함께 승점 20(7승 4패)을 기록, 3위 GS칼텍스(승점 22·7승 4패)와의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5연패 늪에 빠졌다.
도로공사는 이날 외국인 선수 켈시 페인(28점, 공격 성공률 52.94%)와 전새얀(12점, 공격성공률 62.50%)이 높은 공격 성공률로 40점을 합작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들 외에도 도로공사는 아마추어 실압팀에서 뛰다 프로 무대로 뛰어든 세터 이윤정, 레프트 공격수 이예림의 활약도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2015년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프로가 아닌 실업팀 수원시청에 입단해 활약하다 2021-2022 드래프트를 통해 도로공사에 입단, 어느새 주전 자리를 차지한 이윤정은 이날도 팀의 주전 세터로서 볼 배급은 물론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6점을 올리면서 팀의 3연승을 지휘했다.
2015년 현대건설과 계약했다가 한 시즌 만에 프로에서 밀려난 이후 실업팀인 대구시체육회와 수원시청을 거쳐 올해 7월 도로공사와 입단 계약을 체결, 다시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예림은 이날 팀의 주전 박정아보다 많은 시간 코트를 지키며 9점을 기록,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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