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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원맨쇼'에 힘입어 정관장을 완파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원맨쇼'에 힘입어 정관장을 완파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GS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제압했다.
GS칼텍스가 이번 시즌 '셧아웃'(3-0) 승리를 거둔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승리로 지난 1라운드에서 정관장에 당한 2-3 패배를 설욕한 GS칼텍스는 최근 2연패에서 탈출, 승점 3을 추가하면서 시즌 5승 5패 승점 16으로 3위 페퍼저축은행(6승 4패 승점 16)과 승점 차 없는 4위에 자리했다.
GS칼텍스의 주포 실바는 이날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자 GS칼텍스 선수들 가운데 유일한 두 자릿수 득점인 28점을 혼자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유서연(8점), 최유림(7점), 권민지(6점)가 힘을 보탰다.
실바는 경기 직후 "우리 팀이 올 시즌 처음으로 3-0 승리를 거뒀다"며 "동료들에게 경기 중에 '한계를 넘어보자. 오늘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오늘 우리가 '3-0으로 이길 수 있는 팀'이라는 걸 증명했다"고 시즌 첫 3-0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정관장은 이날 패배로 시즌 4승 7패 승점 10으로 6위에 머물렀다.
정관장은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 19점), 이선우(11점), 박은진(10점)이 분전했지만 GS칼텍스보다 10개가 많은 21개의 범실을 범한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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