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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정숙(사진: PBA)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임정숙(크라운해태)이 2022-2023 프로당구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여자부(LPBA) 준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와 함께 LPBA투어 통산 개인 최다승 기록(5승)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임정숙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김짐아(하나카드)를 맞아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임정숙은 이로써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 타이틀 방어까지 2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임정숙은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최지민을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LPBA 투어 첫 시즌이었던 2019-2020시즌에 무려 세 차례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2년 만에 수확한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임정숙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지난해 10월 SK렌터카에서 현 소속팀인 크라운해태로 이적한 이후 첫 우승이자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임정숙이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면 지난 4일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BA 투어 역대 개인 최다승 기록인 5승을 달성했던 김가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임정숙의 준결승 상대는 용현지(TS샴푸 푸라닭)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LPBA투어 초대 챔피언 김갑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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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갑선(사진: PBA) |
임정숙과 김갑선의 LPBA투어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임정숙-김갑선 준결승 카드 외에 또 하나의 준결승 대진은 김예은(웰컴저축은행)과 김보미(NH농협카드)의 대결로 결정됐다.
김예은은 백민주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백민주를 3-2로, 김보미는 정보라를 단 67분만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
김예은과 김보미의 LPBA 역대 전적은 1승1패로 호각세다.
김예은-김보미와 임정숙-김갑선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하는 LPBA 준결승은 오는 22일 오후4시 30분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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