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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변하정(13번)이 이명관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사진: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썸을 꺾고 5할 승률에 복귀한 가운데 정규시즌 2라운드 일정을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1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5점을 합작한 김단비(24점), 이명관(11점), 변하정(10점)의 활약을 앞세워 BNK썸에 57-52,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지난 달 28일 시즌 첫 맞대결에서 BNK썸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5승 5패를 기록, 단독 4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BNK썸은 시즌 4패(6승)째를 기록했지만 단독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3라운드를 맞게 됐다.
이날 경기는 BNK썸의 변소정, 우리은행의 변하정 자매의 맞대결로도 눈길을 끌었는데 자매가 나란히 10점씩을 올렸지만 동생인 변하정이 3점슛 4개를 던져 3개를 성공시키는 고감도 외곽포로 팀 승리에 기여하면서 언니 변소정에 판정승을 거뒀다.
BNK썸은 이날 변소정이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된 가운데 김소니아(4점),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이상 8점)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 수 득점에 그치면서 승부처에서 득점을 집중 시키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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