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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15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5, 25-13, 25-16)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의 에이스 김연경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3점을 올리며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 팀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이끌었고,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도 20점을 보탰다. 미들블로커 이주아는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며 9점을 올렸고, 리베로 이해란은 21개의 디그를 걷어올리며 완승에 기여했다.
김연경은 특히 이날 19점의 공격 득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3,506점을 기록, V리그 여자부 역대 6번째로 3,500 공격 득점 기준기록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시즌 25승 9패 승점 76을 기록중이던 흥국생명은 이날 1세트와 2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승점 2를 확보, 시즌 승점 78을 확보함에 따라 2위 현대건설(24승 10패 승점 70)과 격차를 승점 8로 벌리며 경기를 마치기 전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고, 마지막 3세트까지 따내면서 승점 3을 획득하면서 시즌 전적 26승 9패 승점 79로 정규리그 일정을 해피엔딩으로 마감했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으로, 구단 통산 6번째다.
4년 만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흥국생명은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면서 오는 29일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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