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W랭킹 프레스티지 화장품 부문 1위에 샤넬(Chanel)이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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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도사진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레스티지 화장품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567만 9856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각 분야별 글로벌 브랜드를 선정하는 W랭킹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자제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이번 W랭킹 프레스티지 화장품 부문은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67만 9856건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W랭킹 프레스티지 화장품 부문은 샤넬(Chanel)이 1위에 등극했으며, 2위 크리스챤 디올(Dior), 3위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4위 랑콤(Lancôme), 5위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6위 시세이도(Shiseido), 7위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8위 맥(MAC Cosmetics), 9위 나스(NARS Cosmetics), 10위 겔랑(Guerlain)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글로벌 프레스티지 화장품 시장은 오랜 역사와 상징성만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기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럭셔리 감성에 피부과학 기반의 기술력, 디지털 경험, 제품 신뢰도가 더해지면서 소비 기준도 한층 정교해지고 있다. 이번 W랭킹은 한국 소비자들이 명성뿐 아니라 혁신성과 전문성까지 함께 고려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샤넬과 크리스챤 디올이 나란히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오랜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럭셔리 이미지가 꾸준한 선호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에스티로더의 TOP3 진입은 닥터자르트를 앞세운 더마코스메틱 사업 강화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프레스티지 화장품의 중심축도 메이크업에서 스킨케어로 점차 이동하면서 글로벌 뷰티 업계의 경쟁 구도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랜 기간 국내 뷰티 시장에서 상위권을 지켜온 샤넬과 디올이 이번 상반기에도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기능성 스킨케어 사업을 넓힌 에스티로더가 3위로 따라붙으며 상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해졌다.

이번 W랭킹 프레스티지 화장품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W랭킹은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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