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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사진: KOVO)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김연경이 1년 만에 흥국생명 유니폼을 다시 입고 국내 프로배구 무대인 V리그에 복귀한다.
흥국생명은 21일 김연경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연경과 흥국생명 구단은 V리그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원(연봉 4.5억, 옵션 2.5억)에 계약을 체결했다.
5월 말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은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를 받고 심사숙고 끝에 V리그 컴백을 결정했다.
1년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김연경은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좋은 모습을 직접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기대된다. 팀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배구를 하고 싶다. 배구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다시 돌아온 김연경 선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김연경 선수의 복귀는 우리 구단 뿐 아니라 한국 프로배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김연경 선수가 배구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구단 차원에서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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