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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지(사진: 테일러메이드코리아)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가을여왕' 김수지(동부건설)가 2025시즌 3승과 K랭킹(국내 랭킹) 1위 등극을 목표로 내걸었다.
김수지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드라이버 'Qi35'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김수지는 지난 2024시즌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통산 6승을 수확하고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포함해 11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5위로 시즌을 마쳐 투어 최정상급 선수로서 존재감을 확인 시켰다.
김수지는 "작년에는 테일러메이드의 Qi10 모델을 썼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새 시즌을 앞두고 Qi35 드라이버를 치면서 관용성과 비거리는 물론 타구음이나 타격감 등 세세한 느낌도 좋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에 대해 "여러 가지 아쉬움도 있었고 또 그렇게 마무리했지만 그만큼 돈 주고 배울 수 없는 아주 값어치 있는 배움이 있었다고 생각을 한다"며 "새해에는 시즌 최다승인 3승에 도전하고, K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메이저 우승과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11차례나 톱10을 기록했지만 시즌 상금 10억원 달성에는 실패한 김수지는 시즌 상금 10억원에 매년 도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작년, 재작년 모두 10억원에 조금 모자랐는데 올해는 10억원도 넘기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는 "동계 훈련 기간에 다양한 구질로 변화를 주면서 쇼트게임 위주로 연마할 계획"이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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