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연극 ‘불란서 금고’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는 대한민국 최고령 배우 신구를 필두로 성지루, 장현성,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조달환, 안두호, 김한결,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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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연극 ‘불란서 금고’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장차, 파크컴퍼니) |
제작진은 이번 캐스팅에 대해 “배우 간의 앙상블과 호흡, 작품 특유의 리듬감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실력파 배우들을 모시는 데 최우선을 두었다”며 작품의 완성도를 예고했다.
전설적인 금고털이 기술자 ‘맹인’ 역에는 신구, 성지루가 분한다. 신구는 이번 작품에 대해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읽은 건 처음이었을지도 모르겠다”며, “나를 생각하고 썼다고 하더라. 그런 대본을 보고 안 할 수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논리와 원칙으로 상황을 통제하는 ‘교수’ 역은 장현성과 김한결이 맡아 극의 중심을 잡고,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움직이는 현실주의자 ‘밀수’ 역에는 정영주와 장영남이 출연한다. 본능적인 행동대장 ‘건달’ 역은 최영준과 이번 작품으로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하는 주종혁이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은행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인 ‘은행원’ 역에는 김슬기와 첫 무대 도전에 나선 금새록이 낙점되었다. 또 공연 전까지 베일에 싸인 ‘그리고’ 역은 조달환과 안두호가 맡아 작품의 반전과 활력을 책임진다.
한편 ‘불란서 금고’는 장진 연출의 10년 만의 신작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오는 3월7일~5월31일, 대학로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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