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정우 기자] 자유기업원은 서울 여의도 살림비젼센터 열림홀에서 ‘공공부채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이해’ 발간을 기념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복지확대·성장둔화 속에서 공공부채 문제를 좀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제도적 개혁과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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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자유기업원이 ‘공공부채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이해’ 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했다. [사진=자유기업원] |
북콘서트에 참석한 저자 김영신 교수(계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는 “공공부채는 단순한 재정지표가 아니라 정치적 선택과 제도적 유인의 복합 산물이다”며 “현재의 부채 수준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그 원인을 제도와 정책의 관점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책은 공공부채를 둘러싼 통념을 넘어서기 위한 시도이며, 건전한 사회를 위한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김대철 전 대구시 재정점검단장이 패널로 참여해 지방정부의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관점에서의 재정 위기 대응 경험을 공유했다.
김 전 대구시 재정점검단장은 “정부 지출 확대가 구조화된 지금, 적정 부채수준과 재정 책임성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또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은 “공공부채에 대한 체계적 분석과 건강한 정책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부채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이해’는 정치경제학의 시각에서 공공부채의 구조적 원인과 제도적 함정을 짚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 연구 결과로. 현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e-Book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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