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의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PULSE)'의 타이틀곡 '위드(With)'가 K-팝 최초로 디즈니 영화의 엔딩크레딧 곡으로 스크린을 물들인다.
4일 공개된 영상에는 <헥스: 마녀왕국> 속 신입 마녀 ‘빌리’와 같이 변신한 ‘리센느’의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나며, ‘리센느’가 이번 영화의 스페셜 뮤직 콜라보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음이 밝혀졌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헥스: 마녀왕국>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마녀 모녀 ‘빌리’와 엄마 ‘앨리스’가 예기치 않게 열린 포털을 통해 마법세계 ‘헥스’로 향하며 자신들의 비밀에 얽힌 위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
특히 이번 협업이 의미 있는 이유는 지난 3일 발매된 리센느의 미니 4집 ‘PULSE’의 타이틀곡 ‘With’가 <헥스: 마녀왕국>의 엔딩크레딧 곡으로 극장에 울려 퍼지게 됐다는 사실.
디즈니 영화에 국내 걸그룹의 노래가 엔딩크레딧 곡으로 삽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 개봉하는 자막 버전과 더빙 버전 모두에 해당 곡이 수록되는 것 역시 최초의 사례다.
뿐만 아니라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With’의 <헥스: 마녀왕국> 버전으로 재탄생한 뮤직비디오 공개도 예고됐다.
<헥스: 마녀왕국>과 ‘리센느’는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마법 같은 콜라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한편, 영화 <헥스: 마녀왕국>은 <주토피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 참여하고 <모아나 2>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제이슨 핸드 감독과 <주토피아>, <겨울왕국 2> 등에 참여한 조시 트리니다드 감독 그리고 <겨울왕국>, <모아나>, <주토피아> 등에 참여하고 <위시>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폰 비라선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들은 아름다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선사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수를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그웬’ 목소리와 디즈니+ 마블 시리즈 <호크아이>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빌리’의 목소리를, 배우이자 각본가, 제작자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라시다 존스가 ‘빌리’의 엄마 ‘앨리스’ 목소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