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가 공연 스토리 발굴 프로젝트 ‘스토리움 추천스토리 X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 공모에 당선된 5개 작품을 발표했다.
‘스토리움 추천스토리 X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는 라이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스토리 유통 플랫폼 스토리움의 협업 프로젝트로, 공연 장르에 특화된 참신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창작뮤지컬 대본 공모를 진행했다.
![]() |
|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가 공연 스토리 발굴 프로젝트 ‘스토리움 추천스토리 X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 공모에 당선된 5개 작품을 발표했다. (사진=라이브) |
지난 6월26일~8월4일 동안 스토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2개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후 대본의 완성도, 독창성, 상업성, 무대적합성을 기준으로 서면 심사가 이뤄진 끝에 총 5개 작품이 추천스토리로 선정되었다.
▲다 카포 알 피네(극작 백승우)는 평생을 꿈꿔온 교향곡 ‘부활’의 지휘를 앞둔 평양국립교향악단 지휘자 앞에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정체불명의 부지휘자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남북한을 오가며 펼쳐지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역사를 반추한다.
▲마제스티(극작 솔문)는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실패를 거듭하는 젊은 수습기자가 자신을 미국 황제라고 주장하는 괴짜 노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실존 인물 노턴 1세의 일화를 토대로, 각박한 시대 속 서로 연대하며 희망의 다리를 만들어 나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펼쳐보인다.
▲다이, 앤(극작 정수영)은 혹평에 시달린 끝에 가명으로 활동하기를 택한 소설가 ‘에밀’과 그의 편집자의 투쟁을 그린 2인극이다. 작가 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을 사용해 유일한 콩쿠르상 2회 수상자가 된 실제 일화를 모티프로 삼아, 미디어에 만연한 혐오를 성찰한다.
▲엘런(극작 고서형)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암호 해독 기계를 개발해 전쟁의 판도를 뒤집었으나,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존재를 부정당한 천재 수학자 엘런 튜링의 삶을 그린다. ‘해답’을 제시하고 세상을 구했지만 정작 그 세상으로부터 ‘오답’으로 규정된 실존 인물의 모순적인 삶을 통해 사회적 편견의 폭력성을 고발한다.
▲제이든(극작 석혜미)은 학교 총기 난사 사건 가해자의 엄마와 피해자의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심리 스릴러다. 피해자의 아들 ‘제이든’이 가해자의 엄마 ‘수지’의 자살예방센터에 찾아와 상담 시간 안에 자신이 자살하지 않도록 설득해 보라 선언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심리 게임이 시작된다.
공모를 통해 추천스토리로 선정된 5개 작품의 창작자에게는 스토리 컨설팅, 스토리움 투고 시스템 사용 기회 제공, 비즈니스 상담회 참여 기회 제공, 콘텐츠 이미지 제작 및 홍보 지원, 창작 소재 발굴 강연 참여 기회 제공, 참가 기업 라이브와의 간담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1위 당선작 ‘다 카포 알 피네’는 라이브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작품 개발을 추진한다.
라이브는 ‘다 카포 알 피네’에 대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개인의 삶과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사를 조화롭게 엮어낸 작품이다. 주인공이 지휘자인 만큼, 오케스트라 선율이 작품 속에 효과적으로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는 심사평을 전했다.
‘스토리움 추천스토리 X 뮤지컬 제작사 라이브’를 통해 선정된 추천스토리 5편의 대본은 스토리움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한해 공개된다.
한편 라이브는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랭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아시아에서 오리지널 투어 및 라이선스 공연을 올린 제작사이다. 지난해에는 ‘마리 퀴리’가 한국 뮤지컬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현지 프로덕션으로 장기 공연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라이브가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공모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를 통해 꾸준히 잠재력 있는 작품과 창작자를 지원해 왔다.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9개 시즌을 거치며 뮤지컬 ‘팬레터’ ‘마리 퀴리’, ‘아몬드’,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등 다수의 작품을 발굴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