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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아자렌카(사진: AP=연합뉴스)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빅토리아 아자렌카(러시아, 세계 랭킹 23위)가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12위)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173만6천763달러)에서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아자렌카는 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오스타펜코에 세트 스코어 2-1(6-3 3-6 7-5)로 승리를 거두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
2021년 3월 BNP 파리바 오픈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투어에서 오스타펜코와 맞대결을 펼친 아자렌카는 이번 승리까지 오스타펜코와의 상대전적에서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자렌카는 2009년과 2016년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아자렌카는 이로써 세 번째 우승까지 단 2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아자렌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시즌 첫 승이자 2020년 웨스턴 앤 서던 오픈 우승 이후 햇수로 4년 만에 투어 통산 2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아자렌카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와 다리아 카사트키나(러시아, 18위)의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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