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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나 사발렌카(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테니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 3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사발렌카는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클라라 타우손(덴마크, 42위)을 세트 스코어 2-0(7-6<7-5> 6-4)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2년간 연속으로 호주오픈을 제패한 사발렌카는 올해 대회 우승으로 3연패에 성공하면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은퇴·스위스) 이후 26년 만에 호주 오픈 여자 단식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지난해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 우승자이기도 한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슬램 두 개 대회를 연속 우승을 기록하게 된다.
사발렌카는 막달레나 프레흐(폴란드, 26위)와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15위)의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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