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사부 감독의 신작이자, 첫 한국영화 진출작 ‘언더 유어 베드’가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언더 유어 베드’는 대학시절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 그 곁을 맴돌며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의 하드보일드 멜로.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요즘 시대에 폭력과 사랑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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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트리플픽쳐스 |
연출을 맡은 일본의 사부 감독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내밀한 폭력성을 해부하는 연출가로, ‘행복의 종’, ‘미스 좀비’, ‘천공의 차스케’, ‘댄싱 메리’ 등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을 차용한 장르물부터 보편적 정서를 건드리는 가족영화까지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또, ‘언더 유어 베드’는 사부 감독이 한국 제작진과 함께 한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만든 첫 작품으로, 이지훈과 신수항, 이윤우가 연기 합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침대 위의 여자와 침대 아래의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공허한 표정의 여자에게 닿고자 몰래 손을 뻗고 있는 남자와 “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너의 전부를 느낀다”라는 카피가 더해졌다.
함께 공개된 ‘언더 유어 베드’의 티저 예고편은 바닷가에 앉아있는 한 남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숫자를 세는 남자 목소리에 또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더해지고, 두 남자 그리고 한 여자가 독특한 관계성으로 엮일 것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12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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