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이준이 꿈에 그리던 공룡박물관을 찾았다가 AI에게 연달아 굴욕을 당한다.
11월 1일(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발품 로드 트립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 여행 친구 이주빈의 캐나다 드럼헬러 여행기가 펼쳐진다. ‘세계 공룡의 수도’라는 별칭을 지닌 드럼헬러에서 세 사람은 수천만 년의 세월이 남긴 자연의 흔적을 마주하고, 세계적인 규모의 공룡박물관과 현지 맛집을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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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이즈 현무로드'. [사진=MBN] |
이날 드럼헬러에 발을 디딘 세 사람은 끝없이 이어지는 독특한 지형에 시선을 빼앗긴다. 약 7,500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거대한 지층이 눈앞에 펼쳐지자 전현무는 쉽게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특히 전현무는 웅장한 대자연을 바라보며 “이런 곳이야말로 죽기 전에 와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주빈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요즘 유행하는 릴스를 촬영하자고 제안하며 여행 분위기를 더욱 들뜨게 만든다.
이어 세 사람은 드럼헬러를 대표하는 공룡박물관으로 이동한다. 이동 중 이준은 티라노사우루스에게 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공룡에 대한 지식을 자랑한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준의 설명을 선뜻 받아들이지 않는다. 결국 AI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 사실 확인에 나서고, AI는 “거의 없었습니다”라는 답변을 내놓는다.
예상 밖의 결과에 이준은 당황하지만 공룡 지식에 대한 자존심을 쉽게 내려놓지 않는다. 이후에도 AI를 상대로 자신의 주장을 확인하려 하지만 연이어 반박을 당하며 총 3번의 패배를 기록한다.
거듭되는 굴욕에 이준의 표정은 점점 굳어가고, 결국 서서히 분노가 차오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던 공룡 상식 대결이 뜻밖의 수난으로 이어지면서 세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호흡이 빛날 전망이다.
잠시 후 이들은 약 16만 개에 이르는 공룡 표본과 화석을 보유한 박물관에 도착한다. 거대한 전시 공간과 압도적인 화석들을 마주한 세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공룡박물관 방문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준은 어린아이처럼 들뜬 반응을 보인다. 그는 “여기 미쳤다. 나 버킷리스트 이뤘어!”라며 오랫동안 바라왔던 경험을 현실에서 마주한 기쁨을 표현한다.
박물관을 둘러보던 중 세 사람의 관심을 끄는 독특한 체험 시설도 등장한다. 체험자의 몸무게를 측정한 뒤 비슷한 무게를 지닌 동물을 찾아주는 장치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가장 먼저 이주빈이 체험에 나선다. 장치에 올라선 이주빈의 체중이 화면에 나타나자 전현무와 이준은 50kg도 되지 않는 수치에 깜짝 놀란다. 이어 이주빈과 무게가 비슷한 동물로 카피바라가 표시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예상하지 못한 매칭 결과에 세 사람은 한껏 즐거워하며 체험에 몰입한다.
이때 이준이 돌발 행동에 나선다. 체험 장치의 재미에 푹 빠진 그는 주변에 있던 현지인들에게 함께 참여하자고 제안하며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준의 적극적인 섭외로 순식간에 10명이 모이고, 이들은 다 함께 장치 위에 올라서며 단체 체험을 즐긴다. 처음 만난 현지인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이준의 모습과 어린아이처럼 들뜬 참가자들의 반응이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공룡박물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은 세 사람은 이번에는 현지인이 추천한 식당을 방문한다. 드럼헬러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소개된 초대형 햄버거를 맛보기 위해서다. 식당에 들어선 전현무, 이준, 이주빈은 시그니처 메뉴인 ‘메머드 버거’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셰이크를 주문한다. 하지만 잠시 후 직원의 의미심장한 한마디가 이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직원은 주문한 햄버거를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건투를 빈다”고 말한다. 곧이어 세 사람은 눈앞에 놓인 음식의 엄청난 크기를 확인하고 말을 잇지 못한다. ‘메머드 버거’는 일반 햄버거보다 무려 6배 큰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거대한 비주얼에 전현무는 눈을 크게 뜨며 “우리 이거 다 못 먹는다”고 걱정부터 쏟아낸다.
그러나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세 사람의 태도는 돌변한다. 전현무와 이준은 거대한 햄버거를 양손으로 붙잡고 힘껏 베어 물며 공룡을 연상케 하는 거침없는 먹방을 펼친다. 이주빈도 두 사람 못지않은 적극성을 보여준다. 커다란 버거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게 한입을 베어 물며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을 드러낸다.
과연 세 사람이 엄청난 크기의 ‘메머드 버거’를 모두 먹어 치울 수 있을지, 직원의 특별한 응원을 받으며 시작된 먹방의 결말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드럼헬러 여행은 웅장한 대자연을 감상하는 순간부터 공룡 화석 탐험, 현지인들과의 즉석 체험, 초대형 음식 도전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장소를 발견할 때마다 감탄을 쏟아내는 전현무와 공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이준, 여행의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이끄는 이주빈의 조합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세 사람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하게 여행을 즐기며 한층 가까워진 호흡을 선보일 전망이다.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전현무와 이준이 이미 유명한 여행지이지만, 아무런 계획 없이 발길 닿는 대로 떠나는 여행의 묘미를 안방에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주고 있다. 앞선 여행지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이번 여행지에서는 배우 이주빈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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