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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 [사진 =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방송 캡처] |
[SWTV 유병철 기자]‘오늘도 매진했습니다’ 김범이 로코 얼굴을 완성했다.
지난 22,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1, 2회에서 김범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레뚜알의 전무이사 서에릭 역으로 분했다. 그는 비주얼부터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에릭은 담예진(채원빈 분)과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을 맞이했다. 그는 히트의 쇼 호스트 예진이 미팅을 요청했다는 얘기에 화색을 띠었고 최대한 빨리 만나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3년 전 자신의 우산을 어디서 샀는지 묻는 예진에게 첫눈에 반한 에릭은 운명을 믿냐며 시간을 정하지 않은 채 점심 약속을 잡았다. 하지만 그는 다음날 하루 종일 예진을 기다렸으나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결국 프랑스로 돌아가야 했던 것.
이렇게 다시 예진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에릭은 상기된 얼굴로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예진이 등장하자 그는 반갑게 손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목례를 하는 예진을 보고 덩달아 예의를 차려 인사했고, 처음 뵙는다는 말에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에릭은 다시 한번 잘 보라며 머리를 헝클어 보이는 등 예진이 자신을 알아 채줬으면 했다.
이후 예진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던 에릭은 그분은 운명이 아니었다는 차실장(김중돈 분)의 말에 굳게 결심한 눈빛과 함께 “이번엔 그렇게 만들어 보려고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만들었다.
이처럼 김범은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첫 시작부터 그의 로맨스 장르를 기다려온 이들의 만족감을 100% 채워냈다. 그는 밝은 헤어 컬러부터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하며 로코 맞춤형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예진을 향한 에릭의 감정을 떨리는 눈빛과 새어 나오는 미소에 담아 보는 이들의 설렘까지 자극했다. 에릭이 예진을 향한 직진을 본격적으로 예고한 가운데, 김범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범을 비롯해 안효섭, 채원빈, 고두심 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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