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군 복무 중 라이브 영상으로 역주행 인기를 몰고 온 우즈(WOODZ, 조승연)의 ‘드라우닝(Drowning)’이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에 이름을 올렸다.
TJ미디어는 올해 1월1일~12월7일 동안 TJ반주기에서 집계된 연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노래방 인기차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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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군 복무 중 라이브 영상으로 역주행 인기를 몰고 온 우즈(WOODZ, 조승연)의 ‘드라우닝(Drowning)’이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
분석 결과 올해 가장 많이 불린 곡은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나타났다. 우즈의 ‘드라우닝’이 1위를 차지함으로써 TJ노래방 인기차트에서 남성 솔로 가수 곡들이 5년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이어 황가람 ‘나는 반딧불’, 조째즈 ‘모르시나요’가 각각 2, 3위에 오르며 발라드 장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4위는 지난해 1위 곡인 이창섭 ‘천상연’이 차지했으며, 버즈 ‘My Love(And)’(5위)와 ‘남자를 몰라’(8위), 이지(izi) ‘응급실’(6위) 등 2000년대 히트곡이 상위권을 유지했다.
올해 차트에서는 유튜브 커버 영상과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역주행’ 흐름도 뚜렷했다. 마크툽(MAKTUB)의 ‘시작의 아이’는 유튜버 박다혜의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순위가 급상승해 7위에 올랐다. 1989년에 발표된 변진섭의 ‘숙녀에게’는 KBS ‘개그콘서트’의 ‘아는 노래’ 코너에 소개된 이후 전년 대비 829계단 상승한 40위까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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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J미디어 |
올해 새롭게 노래방에 수록된 곡만 별도 집계한 차트에서는 글로벌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강세를 보였다. ‘골든(Golden)’이 3위, ‘소다 팝(Soda pop)’이 10위를 기록하며 노래방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이 밖에 5위는 일본 곡 츠키(tuki.)의 ‘만찬가(晩餐歌)’, 6위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오늘만 I LOVE YOU’, 8위는 아이브(IVE)의 ‘REBEL HEART’가 차지하며 OST부터 일본 음악, 아이돌 곡 등 다양한 장르가 폭넓게 사랑받았다.
TJ미디어 관계자는 “TJ노래방 인기차트는 이용자가 실제로 부른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부르는 음악’의 트렌드를 가장 정확히 보여주는 지표”라며 “실제 이용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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