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가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6회에서는 장동민, 예원, 이용진, 진중권, 정영진, 헬마우스, 박성민, 강전애가 참여한 가운데 6라운드 ‘오피니언 리더’ 미션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서 토론과 선택, 그리고 베팅을 통해 치열한 수 싸움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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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온 팩트' 방송 장면. [사진=웨이브] |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전개가 미쳤다”, “사회 축소판 같다”, “장동민의 판단력이 압권”, “마지막 반전이 충격적이다”, “다음 회차 기다리기 힘들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방송에서 언급된 ‘군복무 가산점’과 ‘카페 내 노트북 사용’ 관련 이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논쟁으로 이어지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라운드는 누적 코인 상위 1, 2위가 팀 리더가 되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선택한 팀에 합류해 토론을 진행한 뒤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 팀 전체 베팅금이 일정 기준을 넘지 못하면 리더의 코인이 차감되는 조건이 더해지며 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장동민과 예원이 리더로 나섰다. 다른 참가자들은 리더들의 코인을 줄이기 위해 베팅을 하지 않는 전략을 공유했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국민연금이 치매 환자의 재산 관리를 맡는다’는 뉴스가 제시된 가운데, 다수가 가짜로 판단했음에도 장동민은 이를 뒤집고 사실을 선택했다. 예원 역시 같은 선택을 하며 변수로 작용했다. 결과는 실제 사실로 확인되면서 판세가 급격히 뒤집혔다. 장동민은 단독 베팅으로 큰 이득을 챙기며 흐름을 장악했고,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략은 무력화됐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는 ‘딥페이크 범죄 우려로 졸업앨범 제작 자제를 요청했다’는 뉴스가 등장했다. 양 팀 모두 가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베팅에 나섰고, 최종적으로 해당 뉴스 역시 ‘페이크’로 밝혀졌다. 결국 승부는 베팅 금액에서 갈렸고, 장동민 팀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진중권의 선택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그는 베팅을 하지 않았고, 만약 참여했다면 결과가 뒤집힐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두 번의 대결을 모두 가져간 장동민은 2만 코인을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반면 일부 참가자들은 코인을 모두 잃으며 극적인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 판별을 소재로 한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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