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윤대헌 기자] 엘리시안 강촌 CC는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 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한국 10대 골프장’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은 골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 등 총 80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코스 설계, 유지관리 수준, 클럽하우스 시설, 종사자 전문성과 서비스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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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태진 엘리시안 리조트 대표(가운데)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엘리시안 리조트] |
엘리시안 CC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엘리시안 강촌 CC 27홀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CC 36홀을 포함해 총 54홀 규모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계 시즌 휴장을 마치고 최근 개장한 엘리시안 강촌 CC는 겨울철에도 잔디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졌다. 특히 골프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그린 잔디가 얼지 않도록 보온 막을 설치하고, 발육을 돕기 위해 통풍 작업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10대 골프리조트로 선정된 엘리시안 제주 CC는 첫 인상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 특유의 탁 트인 전경과 남쪽 숲의 수림이 조화를 이루고, 제주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수목들이 진입로부터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와 주차장을 전면에서 분리한 배치는 독립적이고 프라이빗한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평이다.
코스 설계에서도 홀 간 독립성을 뚜렷하게 확보했다. 각 홀마다 개성이 분명하고, 제주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가 강점으로 꼽히며 전체적인 완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잔디를 포함한 코스 관리 역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제주지역 특성상 기온과 환경 관리가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잔디 밀도가 높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그린 역시 관리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서비스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캐디 서비스는 정확한 거리 안내와 장애물 정보 제공은 물론 골퍼의 비거리와 플레이 스틸을 빠르게 파악해 적절한 클럽을 제안하는 등 전문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 식음 서비스의 경우 다양한 메뉴 구성과 고급스러운 퀄리티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골프리조트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엘리시안 CC 관계자는 “2년 연속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며 “잔디 관리와 고객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고, 골프산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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