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더굿세이브와 함께 경남 밀양 지역 위기가정 아동의 식사와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희망도시락’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복합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총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주 4~5회 도시락·밀키트 제공 ▲식습관 교육 ▲가족돌봄 프로그램 ▲사례관리 및 맞춤형 개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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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브리지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희망도시락’ 사업을 운영한다. [사진=희망브리지] |
‘희망도시락’ 사업의 강점은 가족 기능 강화로, 정기적 식사 지원에 아동의 사회적 기술 및 자립 교육을 더 하고, 가족 캠프와 ‘마음일기’ 등 정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정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식사 지원을 통한 돌봄 공백 해소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계 안정이라는 구체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행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아동의 영양 상태와 가정의 변화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희망도시락 사업은 식사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의 회복과 아이들의 안정적 성장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좀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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