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자사 AI 여행상담 서비스 ‘하이(H-AI)’가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H-AI)’는 항공, 숙소, 패키지 등 여행 관련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하는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일정 생성과 맞춤 상품 추천 및 비교, 항공 페널티 및 위약금 자동 계산 등 여행 준비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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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의 AI 여행 상담 서비스 ‘하이(H-AI)’. [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는 ‘하이(H-AI)’ 출시 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자유여행객을 위해 호텔, 식당, 관광지를 포함한 상세 일정을 추천하고, 이를 플래너 서비스와 연동한 결과 해당 기능 이용률은 론칭 초기 대비 80% 증가했다는 것이 하나투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구글의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해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기능을 선보였고, 퀴즈쇼 이벤트를 하이(H-AI)와 연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음성 상담 서비스인 ‘H-AI LIVE beta’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제미나이 2.5 플래시 라이브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음성으로 실시간 여행상담이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이(H-AI)는 단순 챗봇을 넘어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로 주목받으며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건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종합 AI 기반 여행 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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