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중 제일 가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17일 메가박스는 단독 상영작 브랜드 ‘메가 온리’의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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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중 제일 가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사진=메가박스) |
‘메가 온리’는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상영하는 콘텐트 전반을 일컫는 브랜드로, 실사 영화를 비롯해 애니메이션과 공연 실황, 클래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아우른다. 극장가 전반에 이어지는 극장별 단독상영 트렌드를 감안해 올해 3월 ‘메가 온리’라는 이름으로 론칭한 바 있다.
올해 ‘메가 온리’ 흥행을 주도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약 9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체 관객의 21%가 특별관을 찾았으며 그중 무려 88%가 진동·모션 기반의 ‘MEGA l MX4D’관을 선택했다. 이는 최신 상영 기술이 접목된 특별관과 액션에 특화된 작품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재개봉 부문에서는 탄생 30주년을 맞이한 '러브레터'가 11만 명 이상을 동원, 총 7번의 재개봉 사례 중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 공연·라이브 부문에서는 규현, 박은태가 출연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9만 3천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메가박스 뮤지컬 실황 작품 1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뮤지컬 실황 작품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만 2만 9천 명을 동원, 역대 VR 콘서트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단편 영화로는 허가영 감독의 칸영화제 수상작 '첫여름'이 1만 6천 명의 관객을 맞았다. 이후 메가박스는 '메가 온리'의 서브 브랜드 ‘짧은영화’를 론칭해 봉준호 감독의 '지리멸렬'을 시작으로 매월 한 편의 단편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메가박스는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과 포맷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만 뉴웨이브를 대표하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마작'을 국내 극장 최초로 선보였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처음으로 재개봉했다. 또 ‘반지의 제왕’ 3부작을 국내 최초 돌비 포맷으로 재개봉해 눈길을 끌었다.
메가박스 멀티플렉스본부 김봉재 본부장은 “큐레이션 역량을 강화한 ‘메가 온리’를 통해, 만들어진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 고유의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의 취향을 발견하고 또 확장시키는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관객이 보고 싶고, 관객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콘텐트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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