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연극 ‘디 이펙트’의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제작사 레드앤블루가 공개한 사진에는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첫 상견례 현장의 설렘과 생생함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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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 상단부터)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 양소민, 박훈, 민진웅,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 오승훈, 류경수 [사진=레드앤블루] |
상견례 현장에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 양소민, 박훈, 민진웅,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 오승훈, 류경수를 비롯, 민새롬 연출, 윤색을 맡은 박지선 작가, 배유리 움직임 감독을 포함한 주요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인사를 나누며 작품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이들은 이어 대본 리딩을 시작하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배우들은 순식간에 배역에 몰입하며 대본을 읽어나갔고, 짧게 진행된 리딩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눈빛과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디 이펙트’는 영국의 유명 극작가 루시 프레블의 희곡으로,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 홀’과 ‘트리스탄 프레이’,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다.
2012년 런던 영국국립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신작상’ 수상을 비롯, 각종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배우상, 최우수 연극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아싿.
실험을 이끌어 가는 박사 ‘로나 제임스’ 역에는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가, ‘토비 실리’ 박사 역에는 양소민, 박훈, 민진웅이 참여한다. 실험 참가자 ‘코니 홀’ 역에는 박정복, 옥자연, 김주연, ‘트리스탄 프레이’ 역에는 오승훈, 류경수, 이설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한국 공연에는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세계 최초로 젠더 벤딩 캐스팅을 시도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디 이펙트’는 오는 6월 10일~8월 31일, 놀 서경스퀘어 스콘 2관(구. 인터파크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 프리뷰 및 1차 티켓오픈은 오는 30일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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