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ITZY 류진이 영화 ‘지상의 밤’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지상의 밤’(감독 정수현/ 각본 김윤선, 정수현/ 크리에이터 박소연/ 제작 BH엔터테인먼트·팬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빅웨이브픽쳐스·그루비젼 클럽)’이 최근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 |
| ▲ITZY 류진, 영화 ‘지상의 밤’으로 스크린 데뷔…10월 크랭크업 ‘JIFF BH엔터테인먼트상 수상작’ [사진=BH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MAA, 에일리언컴퍼니, BH엔터테인먼트] |
‘지상의 밤’은 변종 해파리의 출현으로 혼란스러워진 사회를 배경으로, 삶을 회피한 채 욕조에 숨어 지내던 청년 ‘수’가 불법 시술소 ‘만복펜션’에서 사람들과 마주하며 다시금 삶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임선우 작가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판타지적 상상력과 서정적인 성장 서사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산업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공모작 중 BH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영화제 직후 본격적인 제작이 추진되어 지난 10월 크랭크업했다.
연출을 맡은 정수현 감독은 제작과 기획을 비롯해 배우로서도 활동한 크리에이티브한 신예다. 그는 “단절과 고립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던 청년이 멸망을 선택하는 낯선 이들과 연대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고 싶었다”며 “영화가 지닌 풍성한 삶의 질감으로 관객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상의 밤’ 연출 의도를 전했다. 또한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연출한 박소연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극 중 희조 역에는 박유림, 강 역의 신류진, 그리고 수 역에는 김단이 출연해 각기 다른 빛을 좇는 인물들의 여정을 그려낸다. ‘만복펜션’의 사장 희조 역에는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발레리나’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유림이 출연한다.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연기로 고독한 인물의 내면을 담아내며 작품의 중심을 잡는다.
‘희조’의 조력자이자 펜션의 직원 강 역은 ITZY(있지)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류진이 맡았다. 가수를 넘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보이시하면서도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로 변신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히키코모리 청년 수 역은 신예 김단이 연기한다. 올해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문웅 역으로 인물의 성장 서사를 그려내며 주목받은 그는, 복잡하고 예민한 청춘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얼굴로 관객과 만난다.
여기에 연기파 배우 김국희가 ‘만복펜션’의 손님인 아줌마 역으로 합류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왔지만, 이제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는 인물로 등장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 드라마 ‘가족계획’, ‘무빙’ 등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국희는 이번 작품에서도 밀도 높은 연기로 인물의 삶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영화 ‘미쓰백’, ‘길복순’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시아가 ‘소녀’ 역으로 특별출연해 순한 얼굴의 겉모습과는 달리, 거친 말투와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인물을 연기한다. 남자친구와 함께 만복펜션으로 사랑의 도피를 감행, 쎈 척 뒤에 감춰진 여린 내면을 드러내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번 영화를 제작한 팬엔터테인먼트는 ‘폭싹 속았수다’, ‘동백꽃 필 무렵’, ‘해를 품은 달’, ‘겨울연가’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탄탄한 제작 역량을 입증해온 종합 콘텐츠 제작사이다. 또한 최근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과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짱구’에 이어 ‘지상의 밤’을 선보이며, 드라마·예능·영화를 아우르는 다층적 제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지상의 밤’은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으며, 국내외 주요 영화제 초청 및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