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강현, 임규형, 나현우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인공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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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박강현, 임규형, 나현우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인공으로 분한다. (사진=에스앤코) |
‘디어 에반 핸슨’은 불안과 고립 속에서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의 관계와 감정을 그려내는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15개 시상식 48개 부문 노미네이트, 26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고, 국내 초연 역시 제9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이상),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나답게 행동할 수 있는 멋진 하루를 꿈꾸는 소심한 외톨이 ‘에반 핸슨’ 역에는 박강현, 임규형, 나현우가 캐스팅됐다.
특히 tvN '더블캐스팅'의 최종 우승자로 주목받은 나현우는 경연 당시 ‘디어 에반 핸슨’의 대표 넘버 ‘웨이빙 스루 어 위도우’(Waving Through a Window)’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 공연이 진행되기 전 ‘디어 에반 핸슨’을 대중에게 알려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이번 시즌 정식으로 주인공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홀로 에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하이디 핸슨’ 역에는 초연에 이어 김선영과 신영숙이 다시 무대에 오르고, 항상 분노와 불만이 가득 차 있지만 에반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코너 머피’ 역에는 조민호와 김수호가 이름을 올렸다.
또 코너의 여동생 ‘조이 머피’ 역은 강지혜와 장민제가 맡고, 마음과 달리 가족을 향한 표현에 서툰 코너와 조이의 아빠 ‘래리 머피’ 역에는 장현성과 정동근이 참여한다. 가족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코너와 조이의 엄마 ‘신시아 머피’ 역은 안시하와 임민영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허세와 허풍으로 외로움을 감추는 소년 ‘재러드 클라인먼’ 역은 김강진과 윤현선이, 외향적이고 모범적인 학생 ‘알라나 벡’ 역에는 강은세와 염희진이 캐스팅됐다. 스윙에는 김영훈, 새봄, 박건우, 손설빈이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디어 에반 핸슨’은 오는 8월1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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