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이지한 기자] 배재고등학교는 지난 5월29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동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감사패는 해마다 4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는 인치만 동문(87회)과 해마다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강석문 동문(87회)에게 수여됐다. 이들 두 사람은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장학 지원을 이어오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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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패를 받은 배재고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재고등학교] |
이날 행사에는 임호 동창회장(103회)과 원필성 전임 동창회장(94회)이 함께 자리해 감사패 수여를 축하하고,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지속적인 나눔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인치만 동문의 남다른 모교 사랑과 장학 지원 활동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수 행사도 함께 열렸다. 참석자들은 나무를 심으며 배재의 교육 이념과 공동체 가치가 미래 세대에게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눴다.
배재고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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