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네 명의 타일공이 벌이는 소동극 ‘슛 더 크로우’가 오는 12월 한국 초연을 올린다.
![]() |
|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네 명의 타일공이 벌이는 소동극 ‘슛 더 크로우’가 오는 12월 한국 초연을 올린다. (사진=네오프로덕션) |
‘슛 더 크로우’는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인생의 반전을 꿈꾸는 네 명의 타일공이 여분의 타일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이다.
아일랜드 극작가 오언 맥카퍼티가 탄생시킨 작품은 1997년 아일랜드에서 초연된 후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 웨스트엔드, 일본 도쿄 등에서 공연되며 관객들을 만났다. 평범한 노동자들의 소박한 꿈과 욕망을 재치 있는 대사와 날카로운 유머로 풀어내며,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전한다.
이번 한국 초연은 연극 ‘일리아드’, 뮤지컬 ‘마하고니’, ‘더 라스트맨’ 등의 김달중이 연출을 맡고, 연극 ‘VL’, ‘사일런트 스카이’, ‘더 라스트 리턴’ 등의 신혜빈이 번역에 참여한다. 두 창작진은 원작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인물 간의 긴장감을 살리면서도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는 해석을 더할 예정이다.
캐스팅도 공개되었다. 먼저,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딩딩’ 역에는 임하룡, 박지일, 김승욱이 출연한다. 딩딩은 평생을 현장에서 일해 온 타일공으로, 은퇴를 앞두고 한탕을 계획하는 인물이다. 특히 대한민국 코미디계의 대표 주자 임하룡이 무대 복귀를 알려 눈길을 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소크라테스’ 역에는 송종호, 김도현, 최재웅이 출연한다. 진지하고 사색적인 면모를 지닌 소크라테스는 가족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인물이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수상한 파트너’ 등으로 잘 알려진 송종호는 이번 작품으로 데뷔 이후 처음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거침없는 성격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핏시’ 역에는 오용, 박정복, 이율이 출연한다. 가족을 위해 돈이 필요한 핏시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사건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젊은 타일공 ‘랜돌프’ 역에는 김신비, 남민우, 최정우가 출연한다. 오토바이를 마련해 현재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랜돌프는 선배들의 계획에 휘말리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한편 ‘슛 더 크로우’는 오는 12월8일부터 내년 3월7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단독 선두' 유현조 "첫 홀 이글, 너무 행복한 시작"](/news/data/20261017/p179524203044450_385_h.jpg)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