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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소현 인스타그램 |
'필드의 요정' 안소현(삼일제약)이 주니어 골퍼를 돕는 활동에 나선다.
안소현은 베스컨 스윙배트 제조ㆍ판매업체 비엔코리아(김해성 대표)와 손잡고 주니어골퍼를 돕는 채러티를 진행하게 됐다고 매니지먼트사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를 통해 11일 밝혔다.
'안소현 프로와 함께하는 코로나 극복 채러티"는 안소현의 자필 사인과 ‘Against Covid-19’라는 응원 문구가 새겨진 스윙배트를 200개 한정판으로 제작해 판매되는 수량만큼 주니어 선수들에게 스윙배트를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스윙배트 하나를 구매하면 스윙배트 하나가 주니어 골프선수들에게 기부되는 셈이다.
베스컨 스윙배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오히려 판매량이 늘어났다. 최근에는 일본과 수출 계약까지 체결했다. 대부분의 골프용품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골프시장에선 이례적인 선전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집이나 좁은 실내 공간에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이다. 이번 채러티에는 남성용 32인치 블랙과 라벤더 컬러와 여성용 31인치 레드와 엘로우 컬러가 제공된다. 주문은 베스컨 홈페이지 내 안내된 전화로 할 수 있다.
스윙배트 기부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주관하는 주니어 골프대회에 100개씩 한다는 계획이다.
안소현은 "코로나19 확산과 겨울이라는 계절 특수성이 맞물려 위축되기 쉬운 요즘"이라며 "자칫 골프에도 소홀해질 수 있는데, 스윙배트를 활용하면 실내에서도 효과적인 훈련을 할 수 있다. 꾸준히 연습하면 오히려 스윙 리듬감과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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