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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정수빈(NH농협카드)이 김상아(하림)를 상대로 극적인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두고 2년 연속 월드챔피언십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정수빈(NH농협카드)이 김상아(하림)를 상대로 극적인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두고 2년 연속 월드챔피언십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수빈은 8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이하 월드챔피언십) LPBA H조 승자전에서 김상아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준 아후 세 세트를 내리 따내는 '뒤집기쇼'를 연출하며 세트 스코어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회 2연승을 거둔 정수빈은 16강이 겨루는 토너먼트 직행을 확정했다.
지난 달 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투어 결승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수빈은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월드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16강에 진출함으로써 차세대 스타로서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한편, '초대 LPBA 월드챔피언’ 김세연(휴온스)은 F조 승자전에서 강지은(SK렌터카)을 세트스코어 3:1로 잡아내고 16강행 티켓을 확보했고, 차유람(휴온스)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이우경(에스와이)도 16강행을 확정했다.
반면 최지민(휴온스) 김보라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전지연 김예은(웰컴저축은행) 이마리 황민지(NH농협카드)는 조별리그에서 최종 탈락했다.
대회 4일차인 9일에는 PBA 조별리그 승자전/패자전이 진행된다. 승자전에서 승리한 선수는 16강에 직행, 패자전에서 패배한 선수는 대회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PBA 조별리그 승자전/패자전은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저녁 7시, 밤 9시30분 네 번에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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