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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영우X김소현 [사진 = ENA ‘연애박사’ 방송 캡처] |
[SWTV 유병철 기자]‘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캐릭터 착붙 열연을 펼치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애박사’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 박민재와 임유진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서사는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서로를 향한 망설임 속에서도 조금씩 깊어지는 이들의 관계는 설렘과 긴장감을 더했다.
이와 동시에 현실적인 스토리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로봇공학 연구실 패밀리’까지, 각양각색 캐릭터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보는 이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스며들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 특유의 연출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 배우들에게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미완성 청춘 박민재와 임유진의 서사를 완성한 추영우와 김소현이 있다.
남모를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며 제 상처가 주변에 부담이 될까 조심스러운 박민재, 그와 달리 감정에 서툴러 거침없이 직진하는 임유진. 저마다의 결핍을 가진 불완전한 청춘들의 희로애락과 성장통을 그리며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추영우는 한쪽 다리를 잃은 절망 속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생 박민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연구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이성적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리는 박민재의 순수함을 담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극 중 복잡다단한 감정선뿐 아니라, 인물의 신체적 특징은 물론 움직임과 말투까지 박민재 그 자체를 보여줬다.
꿈과 사랑 앞에 거침없이 직진하는 당찬 청춘 임유진은 김소현이기에 가능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혼란, 부당한 상황에 맞서는 단단함, 사랑을 시작하며 마주하는 풋풋한 설렘까지 폭넓은 감정선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연애박사’가 사랑받는 이유로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현실 고증이 담긴 우리네 평범한 일상과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도 한몫했다.
박혁권, 서정연, 김민석, 이창훈, 장인섭, 류경인, 이규성, 이석형, 김민, 임진효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활약이 극의 흡인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박민재, 임유진과 얽힌 인물들을 통해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와 현실에 발붙인 캐릭터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한편, 박민재와 임유진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평범한 연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부터 일상 속 크고 작은 감정의 변화까지 사랑이 서툰 두 청춘 남녀의 연애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 내고 있다. 특히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끝까지 함께 가보기로 약속한 두 사람 관계에 서로의 가족들이 등판하며 또다시 예기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릴 것을 짐작게 했다.
과연 박민재와 임유진의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할 배우들의 열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연애박사’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4%(2.44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5회 시청률 2.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7회는 오는 26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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