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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2022시즌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챔피언 김가영(사진: PBA)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2022-2023시즌 여섯 번째 투어인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여자부(LPBA) 128강 및 64강으로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30일 낮 12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PBA) 128강전이 진행된다.
총 8개 정규투어 가운데 6번째 투어인 이번 대회는 당구 팬들에게는 특별한 대회다.
2020-2021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열려온 ‘당구 영신’은 12월 31일 오전 12시에 시작하는 경기로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특별한 경기가 열리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같은 대회에선 LPBA 김가영(하나카드)과 PBA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이 정상에 오른 바 있다.
29일부터 진행되는 LPBA는 오전 10시 128강전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64강전을 치른다.
LPBA는 최근 5개 대회 성적을 합산해 랭킹에 따라 1위부터 32위는 64강 시드를 얻고, 이외 선수들은 128강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이번 128강전에는 강지은(SK렌터카) 최혜미(휴온스) 서한솔(블루원리조트) 등이 나서며 ‘시즌 랭킹 1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가영, 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 등은 64강부터 대회를 시작한다.
쿠드롱은 오는 31일 밤12시 진행되는 ‘당구 영신’ 경기에 나선다. ‘PBA 유망주’ 이로운을 상대로 직전 투어 128강 탈락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대진, 응고 딘 나이(베트남·SK렌터카)-‘공포의 목장갑’ 황지원 등 8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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