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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개막 이후 2주 연속 톱5의 좋은 성적을 올린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에 재진입했다.
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새로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전주(11위)보다 4계단 오른 7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지난 2일 막을 내린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주 막을 내린 파운더스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부상 여파로 내리막길을 걷다가 한때 12위까지 밀렸던 고진영은 이번 시즌 들어 개막 이후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펼치며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으로 가파르게 랭킹을 끌어올렸다.
파운더스컵을 통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대회 컷 통과에 실패했음에도 이번 세계랭킹에서 전주(29위)보다 4계단 오른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파운더스컵에서 데뷔 6시즌 만에 첫 우승을 수확한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은 68위에서 32위로 수직상승했다.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이 1∼3위를 지키는 등 6위까지 변화가 없었고, 4∼6위는 지노 티띠꾼(태국), 릴리아 부(미국), 해나 그린(호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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