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에 새로운 입주자 정준현이 합류하면서 시그널 하우스의 기류가 급격히 흔들렸다.
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김민주, 정규리, 강유경이 둘째 날을 맞아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며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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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 방송장면. [사진=채널A] |
여기에 ‘메기남’으로 불리는 정준현이 등장해 기존 관계 구도에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첫날 선택을 받지 못했던 정규리가 두 표를 받으며 박우열과 서로 호감을 확인하는 장면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방송 직후 프로그램은 화제성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아침에는 박우열과 정규리가 함께 출근하며 자연스럽게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짧은 이동 시간 속에서도 대화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쌓았고, 박우열은 드라이브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규리 역시 바다를 함께 보러 가자는 말로 화답하며 두 사람 사이의 거리감을 좁혔다.
저녁 시간에는 김서원과 김민주가 식사를 준비하며 팀워크를 보여줬다. 이후 진행된 자기소개에서는 각자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김민주는 마케팅 업무와 아나운서 준비를 병행 중이라 밝혔고, 김성민은 피부과 의사라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규리는 한복 브랜드를 운영하는 디렉터라고 소개했으며, 김서원은 모델, 박우열은 마케팅 회사 재직자로 밝혀졌다. 강유경은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가장 어린 나이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찾은 와인 바에서는 감정선이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강유경과 박우열이 가까운 분위기를 이어가던 순간, 정준현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밝히며 단번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부 입주자들은 호기심과 관심을 동시에 보였고, 기존 관계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후에도 미묘한 상황이 이어졌다. 박우열이 강유경의 향수를 묻는 장면, 이를 지켜보는 정규리의 표정 등 서로 다른 감정이 교차하며 분위기를 흔들었다. 새로운 인물의 합류로 관계가 단순한 삼각 구도를 넘어 더욱 복잡하게 전개되기 시작했다.
밤이 되자 입주자들은 각자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김민주는 김성민을, 정규리는 박우열을 선택했고, 강유경 역시 같은 선택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서원은 예상과 달리 김민주를 택하며 변화를 만들었고, 정준현은 정규리를 선택해 또 다른 변수로 떠올랐다. 김성민은 강유경에게 마음을 전했지만, 강유경은 이를 다른 사람의 메시지로 오해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실제 선택이 공개되면서 분위기는 다시 한 번 반전됐다.
예측단은 엇갈린 감정선에 깊이 몰입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주목했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복잡해진 시그널 하우스의 관계는 다음 회차에서 더욱 본격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변화의 중심에 선 입주자들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밤 10시 방송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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