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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정(사진: 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게 됐다.
최민정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이날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9초296의 기록으로 김민지(한국체대, 2분39초386), 심석희(서울시청, 2분39초449)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최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500m에서도 43초632의 기록으로 심석희(44초011), 김건희(성남시청, 44초111)를 여유 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 여자 1,500m에서 3위에 올랐던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149점을 기록해 심석희(76점), 김민지(55점)를 큰 차이로 제치며 12일 열리는 마지막 종목, 여자 1,000m 결과와 관계없이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
앞서 지난 9일 1차 선발전을 마친 뒤 2026-2027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최민정은 이로써 2026-2027시즌을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 짓는 시즌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최민정은 내년 3월 안방인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은퇴 경기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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