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고등학교 신입생이 된 '리틀 김연경' 손서연이 데뷔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손서연의 소속팀인 선명여고는 19일 충북 단양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중고춘계연맹전 18세 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중앙여고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손서연은 예선에선 고등부 데뷔전의 부담감으로 인해 실수가 잦았지만, 4강부터 결승까지 선명여고의 주득점 역할을 하는 한편 블로킹 등 수비에서도 제몫을 했습니다.
작년 대통령배 우승팀인 선명여고는 작년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을 45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득점왕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에 오른 손서연과 당시 우승 멤버였던 세터 이서인을 영입하고 올해 고등부 첫 전국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며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손서연은 오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되는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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