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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한엄지(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부산 BNK썸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우리은행은 23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과 3점슛 22개를 주고 받는 공방 끝에 74-61, 13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질주한 2위 우리은행(6승 2패)은 선두 부산 BNK썸(6승 1패)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4연패를 당한 신한은행은 2승 7패로 최하위가 됐다.
우리은행의 한엄지는 이날 3점슛 2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키며 더블더블(14점 11리바운드)을 기록했고, 김단비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또한 심성영(11점), 이명관(15점)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스나가와 나츠키(9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역시 공수에 걸쳐 고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직전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에 일격을 가했던 신한은행은 이날도 신지현과 최이샘이 16점씩 책임지며 분전했지만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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