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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한국여자축구연맹 소셜미디어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박희영이 이적 후 첫 출전한 경기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새 소속팀 서울시청의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시즌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시청은 25일 경남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1라운드 창녕WFC와 경기에서 후반 45분에 터진 박희영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전반 32분 창녕의 옌지에게 먼저 골을 허용한 서울시청은 후반 24분 한채린의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45분에 박희영의 역전 결승 골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까지 인천 현대제철에서 뛴 박희영은 서울시청으로 옮긴 이후 리그 첫 경기에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화천 KSPO는 세종 원정 경기로 치른 시즌 개막전에서 이정은, 이수빈, 문은주의 릴레이 득점포로 세종스포츠토토에 3-0 대승을 거뒀다.
한편, 지난 시즌 준우승팀 경주 한수원과 3위팀 수원FC 위민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전날 개막한 2023 WK리그는 8월 말까지 팀당 21경기를 치르는 정규리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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