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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사진: 어도어)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팬덤이 비공식 행사를 열고 팬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이로 인한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어도어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뉴진스는 인도네시아 식품 브랜드 '인도미'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라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현재 일부 팬 계정과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팬 여러분께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지난 25일 SNS에 뉴진스와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 안내문을 게시하고, 온라인 구매 수요조사를 실시한다며 링크를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달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려 어도어와 전속계약에 대해 일방적으로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적 활동을 추진해 온 걸그룹 뉴진스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이에 대해 뉴진스 멤버 측은 항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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