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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혜(사진: KOH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SK 슈가글라이더즈를 핸드볼 H리그 사상 첫 전승 우승으로 이끈 최지혜가 정규리그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 2관왕에 등극했다.
한국핸드볼연맹(KOHA)은 20일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MVP에 여자부 최지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최지혜는 KOHA 투표인단과 기자단, H리그 남녀 14개 구단 지도자가 참여한 MVP 투표에서 27.7%의 득표율을 기록, 여자부 MVP에 선정됐다.
최지혜는 또한 시즌 막판까지 서울시청 우빛나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득점왕 부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됐다. 최지혜는 올 시즌 21경기에서 155골을 터뜨렸다.
최지혜는 도움에서도 73개(9위)를 기록, 공격 포인트 228개로 이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최지혜는 "이적 후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제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자부 MVP는 64.8%의 득표율을 기록한 인천도시공사의 이요셉에게 돌아갔다. 정규리그에서 166골로 득점 1위, 82도움으로 어시스트 2위를 차지하며 인천도시공사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선 이요셉은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MVP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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