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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김단비(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가 시즌 개막 이후 2개 라운드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김단비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플렉스(flex) 2라운드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서 96표 중 76표를 얻어 이해란, 배혜윤(이상 삼성생명)을 제치고 지난 1라운드에 이어 시즌 두 라운드 연속 MVP(상금 200만원)에 선정됐다.
김단비의 라운드 MVP 선정은 데뷔 후 통산 14번째.
김단비는 지난 2라운드에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1라운드 때보다 많은 경기당 평균 38분11초를 뛰었고, 득점 21점(전체 1위)에 9.8리바운드 4.0어시스트 1.4스틸, 1.8블록슛(전체 1위)을 기록했고, 42개의 2점슛을 성공시켜 49.4%(42/85)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 팀 공헌도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25일 삼성생명전에서는 여자프로농구 역대 5번째로 개인 통산 7천득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단비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은 2라운드를 4승 1패의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팀별로 3라운드에서 한 경기씩 치른 현재 우리은행은 7승 3패로 2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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